"개헌은 시간 촉박…차기 대통령이 하는 게 바람직"(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3일 다음달 15일에 치러지는 자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당대표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
KBS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당대표로 나가려고 하는 것은 굳혀 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그렇지만 지금 현재 원내대표로서 충실하게 일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아직도 한 달이 남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생각하겠다"고 부연했다.
본인의 대권 도전에 관해서도 "(당권과 대권) 2가지 다 문을 닫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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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꼭 대선에 출마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