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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문제로 더더욱 안타까운 석현준..
게시물ID : soccer_81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킷슬로우맨
추천 : 2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12 03:57:04
 
한때 아약스로 영입되서 손흥민과 함께 대한민국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으며
 
 
멋지게 썬그라스 끼고 출국했던 석현준이였는데..
 
아약스 2군으로 차출되어 공격포인트를 몇차례나 올리는걸 보고 얼마나 마음 설레였는데...
 
아약스에서 제대로 둥지를 틀지 못하곤..
 
그로닝언에서 제대로 자리 잡나 싶더니...
 
한시즌 뛰곤 또 포르투갈리그로 감...
 
그러다가 다시 사우디리그로 갔지만...
 
약 일주일 전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됨...
 
전치 8주가 나왔음...
 
혹여나 8주만에 완쾌되고 재활 잘 받는다 해도 남은 기간은 고작 6~7개월...
부상여파로 폼도 많이 떨어졌을 텐데.. 발탁되기 힘들듯;;
 
만약 부상만 아니더라도.. 분명 시도해봄직한 카드였을텐데..
 
 
그의 커리어도 항상 뭔가 아쉬움..
 
더 큰 클럽으로 갈듯 싶다가도.. 있던 클럽과 비등하거나 혹은 인지도가 낮은 리그에 소속된 클럽으로....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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