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썸타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문제는 저만 썸이라 생각해서...ㅠㅠ 너무 들이댔나봅니다.
어느날 갑자기...멀리하는게 팍팍 느껴지네요.
영화도 맨날보고 심심할때마다 놀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갑자기 부담스러운지 ;;;
갑자기 어느 한날부터 카톡을 보내도 씹고...일부러 확인안하는게 보입니다.
이를 어찌해야할런지... 더 이상 ㅡ,.ㅡ 대답없는 카톡을 이어가자니 너무 구차하게 보여서 더 찌질해보일까봐 말도 못걸겟네요..
그냥 저도 그에 따라서 연락안하고 조용히 있는게 답일까요..?
그럼 그냥 친한사이로라도 지내고싶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복잡하네요. 차라리 부담스럽다고 딱 대놓고 말하면 차라리 고마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