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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에 대하여 기자회견 한것을 보좌관이 의기양양하게 얘기하더군요.
개헌 이유가
지금처럼 대통령에 집중되어 있는 권력때문에 대통령 하나 끌어내기 이렇게 힘들어서 안된다고
=> 새누리 비박계 주장과 동일하죠. 이 부분 새누리 비박의 주장과 동일하다고 짚었고요.
김부겸이 원하는 개헌은 정치개혁, 재벌개혁이라고 포장
=> 그럼 그걸 꼭 지금 해야하냐. 박근혜가 내려왔냐, 이제 겨우 탄핵해놓고 기다린다. 지금 이 와중에 개헌을 꺼내들면 새누리 비박계에게 숨통을 틔워주는건데 이 와중에 새누리와 권력나눠먹기 하려고 하느냐. 할거면 이 시점이 아니라 그런거면 나중에 해도 된다. 결국에 지금은 새누리와 개헌도 같이 논의해야 하는데 새누리에게 왜 그런 권한을 주느냐 했더니
새누리랑 관련없다고 하길래 국회에서 새누리와 협의없이 어떻게 개헌을 논의하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어요.
개헌 하고 싶으면 박근혜 내려오고 정국 안정되고 차기 정부에 하라고.
아직 박근혜 안내려왔고 달라진거 없는 상황 모르냐.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대답을 못하더군요.
마지막으로 김부겸이 지금 이 시점에 개헌 얘기하면서 기자회견까지 하니까 대통령 못될것 같으니까 결국 개헌카드 들고 나온다 비난하지 않냐고. 지금 김부겸 지지율로는 대통령 못되잖아요. 했더니 답변 못하고요.
다른 분들도 한번씩 전화 해주세요.
우상호원내대표실은 계속 전화가 꺼져있는 상태로 나오네요.
김부겸 의원실 02-784-4367
출처 | http://cafe.daum.net/gentlemoon/JEdG/3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