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팟캐스트와 sns의 힘으로 이재명시장이 대선후보 지지율 2위다 하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죠 이때 잘된것으로 봐야할지 사건이 몇개 터졌네요 사유는 모두 말때문...
돌이켜보면 이재명은 자치단체를 잘운영한것도 있지만 시원한 사이다발언으로 인기를 얻게되었죠 

 하지만 전 기억합니다 정동영의 노인비하발언으로, 나꼼수 김용민의 10년전 막말로요 본인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봐야 종편에서 하루종일 떠들면 답이 없는것을요..

상황을 보면 박근혜탄핵으로 인해 야권에서는 갑자기 대선국면으로 들어서게 되고 언론에서는 특히 이재명을 띄우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불안합니다. 불안한 기억이....

2012년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문재인이 일등을 하자 손학규랑 김두관이 불복하죠 언론에서는 친노세력의 횡포다 뭐다 하면서 싸움을 부각시켰구요 그결과 민주당 경선은 흥행참패를 하게되고 안철수와의 단일화도 시덥지 않게 끝이 나버렸죠... 

이재명을 보면 다시또 그런일이 벌어지지않을까 걱정입니다 
물론 다르지만 이재명이 대선후보경선을 간다면 또흥행참패를 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공격적인 발언을 한다는것은 논외로 하고 
저는 쌍욕사건이 대선경선에서 그문제가 터져나오고 녹음파일이 돌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슬픈가족사다 뭐라 해명하지만 언론이 하루종일 방송하면요? 김용민보다 수십배의 타격이 올것입니다 

이로인해 문재인 안희정 박원순같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경선이 또 흥행참패를 하진않을까 ....
뿐만아니라 여러 논문관계 음주운전등 검증이 안됀 ....
국회의원 자치단체장은 좋지만 대선후보로 가기엔 너무 위험요소가 많다라는것이 저의 생각합니다... 
부디 국민이 똑똑한 평가와 선택을 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