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당은 탄핵 이전부터 경제현안, 민생현안을 해결할 경제 컨트롤타워를 세울 것을 주장해 왔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제부총리 인선에 대해 민주당에게 전적인 권한을 위임했으며 그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어제 민주당은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유임할 것인지, 아니면 임종룡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것인지 그도 아니라면 제3의 인물을 추천할 것이지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했다. 국정책임감, 수권능력의 부족을 드러낸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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