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안되면 성격 좋으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외모 대신 다른 경쟁력을 키우라는 뜻도 되는데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좋은 성격이란 무엇일까?
외모와 마찬가지로 겉으로 보여지는 사회성을 뜻할 뿐이다.
즉, 넌 못생겼으니까 싹싹하기라도 해라 이 속 뜻이다.
내면을 말 하는게 아니라, 남한테 호구행세라도 해서 좋게보이란 뜻이다. ㅋㅋ
외모, 성격 둘 다 중요할 수 있다.
다만, 강남성형외과에서 찍어낸 얼굴이나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성격은.. 둘 다 별로인 것이다.
자연스러운 얼굴 , 자연스러운 성격이 좋은 것이다. ('자연스러운 척' 을 말하는게 아니다)
자기가 원하는 바대로 능동적으로 살아가는게 필요하다.
여기까지 이해했으면 내면이 왜 중요한지 알 것이다.
물론, 내면과 겉이 잘 통해서 남한테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혼자 사는게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