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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잠재적 범죄자 취급 말라던 사람들 어디갔어요?
게시물ID : car_81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도한병신미
추천 : 9/12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5/16 0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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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남성 성범죄자 뉴스에서 나올 때마다 김군으로 부르고, 남성 꼰대, 가부장 나올 때마다 김병장이라고 해도  남혐 아니면 인정.
 
우리 동네 성범죄알림이 봤더니 동네 하나에도 김군들 바글바글 하드구만. 어째 이런 건 부르는 이름도 없을까? 아! 남자는 성별을 다루는 호칭 자체가 없지?  여사님은 반대말도 없네. 여류작가, 여류시인, 뭐 뻑하면 여자는 여자인데도 - 가 붙는데. 그쵸?
 
여태 동물학대 잡힌 것도 남자가 압도적인데 그것도 뭐 김서방쯤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TV에 나와서 사과하는 CEO들, 개판 치는 정치인들도 남자가 압도적인데, 이건 뭐라고 불러볼까요? 이젠 만들 말도 없어요. 사회에서 1등 시민은 남자인 게 당연해서 호칭도 없거든요. 김사장, 김부장 다 당연히 남자니까.
 
그렇게 수많은 성범죄가 일어나는데도, 여자들이 조심하느라 계단 올라갈 때 스커트만 가려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이네 뭐네 하면서 흥분하시던 분들이 여자들 잠재적 운전불능 취급은 잘도 하신다. 내로남불 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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