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저보다 연상에 활동적인것보다는 얌전히 쉬고 음악듣는거 조아하구
클럽이나 술은 안하구 친구랑 얘기하는거 조아하는데
되게 솔직한 성격인데 표현을 잘 못하는거같애요 ㅠㅠ
소개팅 비스무리하게 만났는데 그쪽도 저 맘에들어하구 저두 맘에 드는데
저에 대해서 별로 궁금해하지 않는거가태요
난막 알고 싶고 이런데 딱히 공통점두 없구 하니깐 특별히 할얘기도 없구 ㅠㅠ
저에대해서 물어보지두 않구 ㅜ
이런 사람한테 너무 대놓고 들이대면 괜히 걍 호감뿐인데 제가 오바하는걸까요??
아님 그냥 성격이라 표현안하는건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