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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81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필녹차★
추천 : 10
조회수 : 160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2/21 01:31:24
일단 글 한번 날려먹고..
아.. 글 날렸을 때 그 기분이란.
이런 기분이랄까.
기분 상했으니 김치볶음밥부터 좀 먹고.
처음으로 내가 밥다운 밥을 만들다니!!
이제 밥을 먹었으니 디저트를..
요것은 내가 나에게 주는
늦은 발렌타인데이 기념 ㅅ...선...ㅁ...
괜찮아. 슬프지 ㅇ...
상한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마카롱처럼 달디 달은 디저트가 짱짱!!
잠시만,, 내가 생각한 마카롱은
요런 예쁜 프릴을 달고 나오는 걸 생각했는데..
내 손은 누굴 위한 손이였던가.
마카롱 마저 날 배신하다니!
자.. 마지막 도전장!
응?? 난 생크림 올린다고 올린건데??
초콜릿이 왕눈이로 보이는건 기분탓일거야.
내 손은 정녕 고..x 손이였던가..
아.. 이 썰렁한 마무리 어떡하지
우리는 오유인이니까
예쁘고 멋지게!!
(중간중간 이미지 출처는 네이x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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