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은 방등 커버지만, 방패 크기보다 작으므로, 가장 자리를 잘라내고 포맥스로 연장하여 지름 60Cm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방패 전용 콤파스(?)를 만들어 꽂아줍니다. 자세히 보면 콤파스에 길쭉한 구멍 3개가 있습니다.
그 구멍에 P커터를 꽂아서 돌려서 마이너스 몰드를 파주게 됩니다.
마이너스 몰드가 잘 파졌나 사인펜등으로 먹선 넣기(?)해서 확인합니다.
이정도면 잘 파졌네요.^^
방패위에 줄그어 가며 별 그리기는 힘들고 실수할 위험도 많습니다.
PC상에서 그려서 시트지 컷팅 하여 붙여준뒤 가장자리 따라서 P커터로 파줍니다.
마이너스 몰드를 삼각줄 등으로 넓혀주고, 안쪽에 또한번 파줍니다.
서페이서 도포.
라인들은 삼각줄 등으로 한번 더 파줍니다.
은색만 칠해놓은거 초합금 같은게 멋있긴 한데...^^
전용 콤파스에 80방 사포 달고 휙휙 돌려 헤어라인 파서 날려버리고...
피막이 더 튼튼한 빨간색을 먼저 칠합니다.
그다음 파란색 은색 순으로 칠해줍니다.
우레탄 클리어로 코팅하고 뒷면에 LED달아서 걸어 줍니다.
배색 자체가 강해서 벽 장식용으로 정말 좋은듯 합니다^^
친구 미술학원에 선물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