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너무 말을 안듣고.. 5학년 담임을 맡았는데.. 애들이 말을 너무 안들어요 ㅠㅠ 저를 어느세 만만하게 보기 시작했는지 몰라도 ㅠ 애들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혼도 한번도 안내봐서 저를 선생으로 보지 않는거같아요 ㅠㅠ 임용고시 합격했을땐 진짜 행복했는데.. 학교 나가는게 지옥입니다 ㅠㅠ 오늘 개학했는데 ㅠㅠ 제가 아직 어린편이라 경력도 없지만.. 화내는것도 싫어하고 애들 이뻐해주면 된다소 생각했는데.. 오히려 저를 난만하세 보더라구요 ㅠㅠ 요즘 초등학생들은 왜 어른들을 그렇게 만만하게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