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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징어는 내버려둬요
게시물ID : freeboard_816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바이순대
추천 : 6/4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5/09 18:42:08
지금 남징어들만큼, 아니 솔직히 그보다 더 속 뒤집어지는 게 여징어들일 겁니다.
얌전히 오유에서 먹물 뿜고 있었는데 성 염색체가 XX라는 이유로 저희더러 갑자기
너! 너도 여치일지도 몰라! 너 여치지! 하는 소리가 가끔 보이네요. 혹은 여징어들한테도 책임이 있다던가.
여치는 무슨 뭍에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심해에서 헤엄치는 오징어인데.
 
그리고, 거기 여치와 여징어의 중간 형태들, 여기 잘 보세요.
상황 중재하려고 하지 마요. 어차피 중재하긴 이미 선을 넘었고, 중재할 수 있는 것도 당신들이 아니라 여치 보스들입니다.
솔직히 이쯤 되면 사과문도 그냥 쇼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놈의 분탕 때문에 제가 며칠간 유머나 말랑말랑한 발바닥이 아니라 비둘기를 봐야 했다는 게 무엇보다 빡치네요.
뭍 상황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필요하면 저쪽에서 알아서 컨택하겠죠.
나름 중간 분자로서 어떻게든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고...
 
 
 
심정을 말하자면, 대치 상황이 길어질수록 역겨움을 참을 수가 없네요.
시작은 레바툰이었고, 그냥 레바툰이 문제였던 거면 레바도 인정을 했고 상당수 오유인도 인정을 했었죠.
근데 뭐가 아쉬워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수습 또한 없는지? 우리 바보님 잘 봐요. 공지 지금 5차 갱신 됐어요.
소통하고 싶으면 전체공개로 글을 쓰던가 오유 와서 자기 신분 밝히고 정확히 글 써요.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우리 여치들 우쮸쮸쮸하고 있지 말고.
 
 
아무튼 여징어 건드리지 마세요. 죄없는 작은 여징어를 건드리면 누구든 성기되는 거야. 
출처 빡친 내 심장 바운스 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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