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경우는 호랑이 굴이 너무 폐쇄적이라서 들어간진 못하더라도
오유 내에서라도 지속적으로 여시를 반대하는 스탠스는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원색적인 비난과 욕설을 지양해야겠지요.
썩어낸 부분을 도려내기 위해선 칼을 들어야 하는 법입니다.
그 경우엔 물론 손에 피를 묻힐 각오도 피를 볼 각오도 해야겠지요.
그렇다고 제가 막 여시 다 때려뿌수고 하자는 건 아니고
정당한 비판이나 어느 정도 분노의 표출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