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공무원시험인데 오늘 온종일 민증을 찾아도 없네요... 잃어버렸나봐요 진짜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어떻게 그걸 잃어버렸는지.. 여태 지갑 열어볼일이 없었는지라 당연히 지갑안에 있겠거니 했는데 참..... 에휴..... 혹시나해서 여권을 봤는데 오래전에 만든거라 기간만료가 3년이나 지났네요 해탈......... 사실 이번시험이 목표는 아니었고 내년시험이 목표였지만 그래도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고 바보같네요 간수를 못한 제탓이에요 후... 내년엔 이런 말도 안되는 실수 절대 안할거에요 내일 시험보시는분들 저대신 잘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