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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꾼 꿈썰
게시물ID : panic_68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오리양반
추천 : 3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7 14:14:50
본인말곤 무서워하는사람이 음스므로 음슴채로 쓰겠음

필자는 서울에사는 사람임

꿈에서 버스릍타고 어디론가 가야했는데

가는 중간에 송도가 있는거임

송도에 친구가 있으므로 오 ㅁㅁ네 동네다! 하고 별생각없이 내림

내리니까 우리동네랑 똑같이생긴곳임

건물도똑같고 길도 똑같지만 달랐음 간판이랑 이런게 전부 이상한언어임

한자 비슷하고 일본어랑도 비슷한 처음보는언어였음

우리동네랑 똑같이생겼지만 완전 낯설게 느껴졌음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전부 조용히 아무말도 없이 지나가는거임

한동안 혼란에빠져서 여긴어디 난 누구 하고있는데 가야할곳이 생각이 남

근데 갈수가없는거임 버스정류장도 이상한언어로 되어있어서

그래서 가는사람한테 길을 물어보기로함

마침 지나가는 아주머니한테 길을 물어봤음

저기 ㅁㅁ로가려면 어떻게가야해요? 길을 잃어버렸어요

그러자 아주머니가 아무말없이 나를 돌아보고 나를 뻔히 처다봄

그리고는 입을 귀까지 찢어지게 웃고는 그러면 여기서 평생 살아 이러고 소름끼치게 낄낄거림

주위 아무말없이 지나가는사람들 길건너에있는 사람들

멀리있는사람들까지 전부 나를보며 입을 귀까지벌리곤 낄낄거리면서웃음

낄낄낄낄낄낄

낄낄낄낄낄낄

낄낄낄낄낄낄

그리고 난 꿈에서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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