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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이야기를 듣고 소름돋네요
게시물ID : sisa_528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뛴다가슴이
추천 : 4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7 14:33:50
88년 케이비에스에도 노동조합이 생겨난 것은 그 한 단면이었다. 케이비에스 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고희일은 케이비에스 노보 창간사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방송은 전파라는 전국민 소유의 공공재를 이용한 기업으로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KBS는 특정 정치권력의 대변인으로서 여론조작의 하수인 역할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편파·왜곡보도에 대한 국민들의 지탄이 ‘시청료 거부운동’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KBS는 이러한 오욕의 역사를 청산하고 찬란한 영광의 역사를 첫 장부터 다시 써야 합니다.”
 
http://news.nate.com/view/20140606n20267?modit=140211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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