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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게 여러분들, 적들의 감정적 도발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81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신성
추천 : 12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26 22:40:37
적을 상대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은
적을 분노하게 하는 것입니다.
적의 이성을 상실하게 유도하면, 일시적인 분노로 인한 충격력은 두려울 지 몰라도
그 충격력을 이겨내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고
분노하여 이성을 상실한 적은 전략, 전술을 사용하기 어려운 혼란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그 만큼 상대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대에는 이렇게 분노하게 하고, 분노한 적들의 격화된 반응들만 적절하게 추리고 편집하는
여론전, 선전선동이 가능하죠.

제가 틈이 날때마다 군게유저분들께 댓글로 말씀드리는 것이 있는데
적들이 어떠한 말을 하던지 간에 '절대 분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썼었는데 양성징병의 명분과 그 필요성은 매우 타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들이 공략하기 위해선 감정적인 측면을 활용해야 했죠.

그래서 댓글로 '이런 감정싸움에 걸려들지 말고 철저하게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라고 말씀드렸었는데
페미들이 언론과 커뮤니티에 의도적으로 양성징병을 남녀 간 성대결 구도라고 퍼뜨려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양성징병 이슈를 남녀 간 성대결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적들은 이미 필요성과 명분에서 우리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도발을 하는 것이고, 분노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걸려들 필요 없습니다.
우린 그저 우리가 언제나 하던대로...
최대한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그럼 지금 당장은 좀 답답할 지 몰라도 최종적으로는 우리가 이길 것이고 페미들은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의, 눈앞에 있는 약간의 답답함을 날려버리고자
적들이 원하는 대로, 감정을 쏟아내지 마시고, 적들의 도발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청와대의 반응, 적들의 감정적인 도발 등에 많은 분들이 답답하고 분노하시는 것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당장의 이 답답함과 그 분노를 참고 견디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대응을 지속한다면...
미래의 우리들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고, 페미들은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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