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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음 책 어떤것 같나요 ??
게시물ID : english_8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letterwords
추천 : 0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7 1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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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OF English』는 영어 발음에 관하여 순차적이고 종합적인 설명과 예를 담고 있다. 영어가 우리말의 소리와 어떻게 다른지, 발음의 원리와 음운 규칙, 말의 전달 방식, 영어를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하는지, 영어가 왜 안 들렸는지 등에 대하여 가능한 한 알기 쉽게 설명했다.
 
Preface
1-1영어는 음소 단위로 발음한다
1-2음소의 발음 방식
2-1자음의 발음
2-2무성자음의 발음-성대의 진동이 없다
2-3무성자음 연습
2-4유성자음의 발음
2-5유성자음 연습
2-6?끝에 오는 자음의 무리(Final Consonants Cluster)
2-7?앞에 오는 자음의 무리(Initial Consonants Cluster)
3-1모음(Vowel)
3-2모음의 길이
3-3장모음(長母音)-Tense Vowel
3-4이중모음(DipHtHong)
3-5단모음(短母音)-Lax Vowel
3-6모음 연습
4-1Word Stress
4-2Stress Pattern
4-3우리말 속의 영어 발음과 Stress
5-1음가(音價)의 범위-단어
5-2음가의 범위-문장
6-1자음의 약화와 탈락
6-2T Sound
6-3T의 탈락
6-4Voicing of T
6-5T Nasal Stop(비음정지)
6-6T in the Stressed Syllable
6-7자음의 탈락
6-8R의 변화
6-9Dark L
7-1모음의 변화와 Schwa(중립모음)
7-2Schwa 연습
7-3Schwas in Sentence
7-4모음의 탈락
7-5No Schwa in Stranded Word
7-6이중모음의 단모음화
8-1Linking(연결 발음)
8-2?Linking-Consonant to Vowel(자음과 모음의 연결)
8-3?Linking-Consonant to Consonant(자음과 자음의 연결)
8-4?Linking-Vowel to Vowel(모음과 모음의 연결)
8-5단축(Short Form)
9-1Tonic Stress-말의 경계
9-2Stressed Words-내용어
9-3Tonic Stress-말과 문법
9-4Tonic Stress와 리듬
9-5Function Words-기능어
 
문자를 구분할 때 소리글(表音文字, 표음문자)과 뜻글(表意文字, 표의문자) 등으로 나누는데 중국의 한자는 뜻글이고 우리의 ‘한글’, 영어의 ‘알파벳’, 일본어의 ‘가나’ 등은 소리글이다.
소리글에는 한 글자가 음의 최소 단위를 나타내는 음소문자(音素文字)와 한 글자가 음절 단위를 나타내는 음절문자(音節文字)가 있다. 국어와 영어는 음소문자를 쓰고 일본어는 음절문자를 쓴다. 음소문자는 소리의 표현 능력, 범위, 정확성 면에서 가장 발달한 문자라고 할 수 있다.
국어와 영어는 음소문자를 쓰지만, 국어는 음절 단위로 발음하고 영어는 음소 단위로 발음한다. 소리를 인식하는 최소 단위도 국어는 음절, 영어는 음소이다. 음소는 말소리의 최소 단위로써 한글과 영어의 각 자음과 모음이 이에 해당한다. 음절은 하나의 모음을 중심으로 자음이 결합하여 만든 소리의 한 마디이다. 음절은 한 개의 모음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말에서 음절의 수는 모음의 숫자와 일치한다. 음소나 음절은 글이 아니라 소리의 단위이므로 발음을 기준으로 구별한다.
한글은 각 자음과 모음이 음소가 되어 글과 소리가 일치하지만, 영어는 불완전한 소리글로서 알파벳이 소리와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으므로 대부분의 영어 사전은 별도의 발음기호를 사용한다.

국어는 한 글자가 한 음절이고, 한 음절은 한 개의 모음과 첫소리(초성)와 받침(종성) 두 개의 자음을 가질 수 있다. 국어는 한 글자가 한 음절이므로 분명하게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영어는 한 개의 모음에 여러 개의 자음을 가질 수 있어 우리말보다 자음의 사용이 훨씬 많다.

영어는 구조적으로 말과 글이 일치하지 않는 언어입니다. 때문에 아무리 문어로 영어를 많이 배워도 말하기 듣기는 별도로 배우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말이란 언어 습관인데 외국 ‘말’을 배운다는 것은 우리말과 다른 또 하나의 언어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언어 습관을 잘못들이면 안 배운 것보다 못합니다. 만약 대학교까지 잘못된 발음으로 영어교육을 받는다면 그 학생은 영원히 영어의 말하기 듣기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실입니다.

영어의 말하기 듣기가 어렵다 보니 별 이상한 이론과 방법이 소개되곤 합니다. 영어는 복부에서 소리를 만든다든지, 영어민은 구강구조가 다르다든지, 심지어 영어민도 영화의 대사를 다 못 듣는다든지 하는 근거 없는 추측이나, 특정 개인의 경험이나 검증되지 아니한 이론과 편견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어떤 영어 교수는 글로서 배우는 영어라야 고급 영어라는 이상한 논리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영어민 교사라고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영어를 배운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에게 영어는 어떻게 발음해야 하고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물으면 확실하고 정확한 대답을 할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러한 사실을 잘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한국의 학교에서는 구어의 기본이 되는 영어 발음의 교육을 위한 체계적이고 일관된 과정과 교재, 그리고 이를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교사가 없습니다. 사정이 이러한데 어떻게 제대로 된 교육이 되겠습니까? 영어의 말하기 듣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과학적, 분석적, 체계적으로 일관성 있게 배우면 쉽게 터득할 수 있고, 고등학교까지만 배워도 적어도 말하기 듣기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Sound OF English(영어의 소리)』는 영어 발음에 관하여 순차적이고 종합적인 설명과 예를 담고 있습니다. 영어가 우리말의 소리와 어떻게 다른지, 발음의 원리와 음운 규칙, 말의 전달 방식, 영어를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하는지, 영어가 왜 안 들렸는지 등에 대하여 가능한 한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영어의 말하기 듣기에 대하여 어떠한 의문이라도 있으면 이 책에 그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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