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접시에 물에뜬 연꽃을 주제로 그려봤어요ㅋㅋ
와.. 엄청어렵더구만요...
첨에 직원분이 꽃어렵다고 꽃잎 채색만 몇일씩 걸린댔는데
그냥 해봤더니 아니나다를까 역시 망했네요ㅜㅜ
본인은 채색만 하고 유약은 샵에서 발라주는데
유약바를때 잡으셨는지 지워진부분도있고 긁힌부분도....ㅠㅠ
근데 그것보다 더 안쓰러운건.....
내가 쓴 한자들.......
서예도 못하는데... 아니 글씨도 똑바로 못쓰는데 괜히 깝쳤나봐여ㅜㅜ 헤헿
이거 되게힘든데 하고나면 뿌듯해요ㅋㅋ
그리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그리러 가보세요ㅋㅋ
저는 이거말고도 엄마생신선물로 드릴 밥,국그릇 세트도 했는데 소중한사람에게 주면 의미있는 선물이 될것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