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강아지나 송아지라는 말이 없었을땐 개나 개새끼 등이 좋은 말로 쓰였다고 한다. 개는 본디 충성심이 강하고 주인을 잘따르며...(그게 그거인가..) 또 복날에는 사람들의 원기회복까지 시켜주는 그런 쓸모가 많은 동물이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인부들에게 말도 잘듣고 참 일도 잘하며 여러모르 쓸곳이 많다. 라는 뜻으로 "이 개새끼 일 잘허네~" 라고 칭찬을 했다고 한다. 소새끼도 힘이 세고 우직한 사람들보고 소새끼라고 칭찬의 의미로 쓰었다고 하고 곰이나 호랑이는 포졸같은 군대? 같은 곳에서 용맹하고 지휘를 잘하는 장수들을 일컬었다고 한다. 물론 다 구라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