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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67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찌왕김심찌★
추천 : 1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7 15:40:01
지금 전철인데 블소 임진록때문에 용산갔다가 약속때문에 구경못하고 집에가는 중인데
중딩으로 보이는 여자애들 3명이타더군요
제가 타있는곳이 열차 제일 끝에 칸인데
타고나서는 바로 출입문 열리는곳을 가로막고는 털썩 주저 앉더군요
그리고는 다음 역에서 어느 아저씨가 타시려다 흠칫 놀라시더군요
그리고는 불편하게 들어오시는데
그여자애들은 그 아저씨를 한번 흘깃 쳐다보고는
비키지도않고 그대로 폰만 만지작 합니다
애들이 좀 피곤해보이기는 하지만 전철 출입구 막고 앉아있다가도 사람이타면 비켜줘야되는데
누가 가르쳐줘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이런것도 누가 가르쳐 줘야하나요?
요즘 진짜 학교나 가정에서 애들한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공부도 좋지만 인간으로써 당연한걸 가르키는게 먼저인것 같지만
우리나라 교육현실은 아닌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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