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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탈퇴는 혹시 티아라 멤버가 원해서 ???
게시물ID : star_81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의발컨
추천 : 4
조회수 : 104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8/14 02:18:34

글이 길기 때문에 보시기 힘든 분께서는 마지막 4줄 보시면 됩니다 .

 

1. 광수가 쉽게 키워놓은 연예인을 버리지 않는다.

2. 소속사 체계상 티아라에서 잘나가는 사람과 못나가는 사람이 분리된다.

3. 티아라에서 잘나가는 사람이 입김이 쎄진다.

위 세가지 이유를 들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불륜소연의 인터뷰와 그전에 기사, 그리고 광수가 운영하는 소속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다른 분들도 알다시피 효민이 처음 트위터로 의지드립 날린때가 25일 입니다

그후로 빽보람이 마지막 트위터를 날린게 26일.

소연 인터뷰에서 보면 멤버들이 화영에게 불만이 있었고 광수에게 해결을 부탁합니다.

이 말은 말도 못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거나 안 친하거나 어쨌거나 화영이 왕따라고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광수에게 부탁했던 해결이 화영의 탈퇴 요청 이었다면 이번 사태의 내용이 이어지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부도칸 공연은 25일,26일)

 

기사 참조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왕따’는 있었나.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티아라 왕따 증거’라고 정리해서 올린 것, 나도 봤다.
‘정말 이것만 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다.
 일본 도쿄 콘서트 당시 화영이에게 멤버들이 불만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화영이가 다리가 아파서 공연 못 하겠다고 하고 우리 연습하는 동안 혼자 뷰티숍
 가 있을 때, 멤버들끼리 내분을 겪었다. 대표님에게 공연 끝나고 ‘이 일 좀 정
 리해달라’고 얘기했다. 그걸 시작으로 각종 사건이 이어져 화영이의 퇴출로 이어
 질 줄은 몰랐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676324&rrf=nv

 

그리고 27일 광수가 언플로 날린 뮤직뱅크 사건이 발생합니다.

 

기사참조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논란이 됐던 뮤직뱅크 현장에서 화영이 목발을 던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전부터 화영이 대기실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밖에서 울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BS 뮤직뱅크 관계자는 “김광수 대표가 폭로한 것과는 조금 다른 상황이었다”며

“화영이 화를 내고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목발을 집어던지기 전부터 화영은 울고 있었다. 대기

실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방송국 복도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다른 가수는 물론 관계자들 역시 목격했다”고 전했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89

 

화영은 당연히 부상이지만 무대에 오르려고 했습니다.

 

뮤직뱅크 트위터 참조

http://cafe.naver.com/taracafestory/28096?social=1

 

이 일이 있기 전 일본 프로그램에서 보면 대기실은 같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뮤직뱅크에서는 대기실에 있지 못하고 울고 있었다는 점에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불륜소연이 해결해 달라는 부분이 탈퇴 요청이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생깁니다.

바로 티아라 멤버들의 화영이와의 불화를 이유로 뮤직뱅크 방송에 대한 보이콧입니다.

그러니 화영은 대기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울수 밖에 없고 목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쨌든 광수는 방송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화영을 제외한 다른 멤버를 방송에 내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광수는 28일 중대발표를 한다고 선언을 합니다

 

기사참조

28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 콘서트 관련 내용으로 일본 출장 중인 김광수 대표가 30일 오후

1시께 한국에 귀국한 뒤 중대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http://frontiertimes.co.kr/news/htmls/2012/07/2012072889054.html

 

아마도 광수는 일본 출장 중으로 정확한 내용 파악이 힘들었을 가능성과

티아라 멤버의 화영 탈퇴 요청을 가볍게 생각하다 뮤직뱅크 사건이 터지고

멤버들과 조정할 시간이 필요 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 날인 27일 화영이는 트위터에 '가족과 팬들은 나의 값비싼 버팀목 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란

글을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광수는 30일에 중대발표를 합니다.

 

기사참조

저 또한 이것이 올바른 길인가 많이 생각했고, 살을 도려내는 아픔인 것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티아라의 앞날과

티아라의 존속을 위해 결단했고 스태프들과 함께 오늘 아침 7시까지 티아라 멤버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였습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7301305032510

 

아침 7시까지 티아라 멤버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한 것이 광수 입장에서는 화영이 탈퇴를 원하지 않았으나

멤버들이 계속적으로 탈퇴를 원하는 상황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광수가 어떤 사장인데 키워놓은 가수를 쉽게 버리겠습니까?

그리고 티아라를 유지 시키기 위해서는 인기있는 다른 멤버를 버릴 수 없으니 당연히 화영이를 빼 버리는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었던 겁니다.

아마 처음에는 광수는 왕따 없다 아무 문제 없다라는 기자회견을 하려 했지만 설득이 되지 않자

중대 발표를 전문 발표로 바꾸고 명분없는 중대발표 전문 그리고 화영 탈퇴를 선언 하게 된 겁니다.

처음 부터 30일 오후 1시 기자회견이었는데 바뀌게 된 배경도 이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 후에 논란이 되고 티진요 까페 개설과 오유 일베 디씨 등 많은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가중되자

화영이 톱스타 행세 한다 돌출 행동을 한다고 발표 합니다.

 

기사 참조

더불어 김광수 대표는 "화영이 팀내에서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냥 행동을 했지만 다른 티아라 멤버들은

같은 멤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며 "화영은 몇번이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몰랐던 것

같고 지금이라도 화영이가 자기의 잘못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065

 

하지만 지금까지 봐온 기자들이나 스탭들은 그럴애가 아니라는 트위터로 문제가 더 발생 하니 계속 언플을 합니다.

 

그 이후 상황들은 잘 아실거라 생각되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거라고 생각됩니다.

 

4줄 요약

정리를 하자면 티아라 멤버들이 부도칸 공연 이후에 화영의 탈퇴를 요구 했고

그 일로 인하여 중대발표 기자회견이 화영 탈퇴 중대발표 전문으로 바뀌게 되었고

명분이 없다보니 명분을 만들기 위해 언플을 했지만 실패를 하고

떡밥은 치는데 먹히지 않아서 지금까지 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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