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울부짖었던 이종인대표님하고 유가족들 좌담회땨 그 철면피새끼들 ... 두번째 다이빙벨 왔을 때의 기대감이 무참히 짖니겨지고 다이빙벨 파괴 시도와 목숨 위협.... 하아... 진짜... 세월호 일곱시간 이후에 언딘과 세월호 구조와 관련된 의혹들 싹다 까발려져야합니다.
박근혜가 대선조작으로 대통령직을 불법 강탈하지만 않았어도 살아 모두 돌아와서 행복하게 가족들과 티비를 보며 대학생활 했었을 겁니다. 여전히 고등학교 교사로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분이 계셨을 것이고 다른 학교 교장으로 삶을 살았을 겁니다. 이 씹어삼킬 최순실과 김기춘 닭년만 아니였어도...
세월호 이후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당시 이종인 대표의 그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겁니다.
기자들 앞에서 자신의 사업을 흥하기 위해 여기 왔다라는 발언 등.. 어쩔 수 없이 했던 발언들이죠. 안그러면 자기만 죽는게 아니니까. 자기 믿고 와준 잠수사들 다 죽을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당시 기자들이 질문하는거 보면서 .. 이상호 기자가 '너희들이 그러고도 기자냐 이 xxx야 ' 라고 소리 치던 장면 등등
지금도 뇌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이종인 대표가 굳이 저길 갈 이유가 없었죠. 이유는 단 한가지 학생들과 승객들을 구하기 위함인데, 언론을 통해 굉장히 다른 쪽으로 호도되었죠. 세월호는 절대 잊으면 안되고 지속적으로 거론을 해야만 합니다. 가슴 아파서 먹먹해서 외면하면 안되고 우리 세대에 일어난 비참한 일인 만큼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목도해야만 합니다. 관련된 자들은 엄벌을 해야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