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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내 분탕러들 활동 재개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16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버중단반대
추천 : 26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6/12/14 00:32:48
1.지도부 흔들기
2.개헌으로 문재인 흔들기

[탄핵 가결 이후]갈등 불거진 민주당
전해철 “지도부 향한 공격 제어를”… 우상호 “의총 발언을 어떻게 막나” 반박
‘개혁기구’ 문재인 제안 거부 앙금… 당내 “갈등씨앗 도처에 널려있어”
 탄핵 국면에서 잠복해 있던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갈등이 서서히 표출되고 있다. 1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우상호 원내대표와 전해철 최고위원이 정면충돌했다. 여당의 극심한 내홍에 가려져 있지만 개헌, 대선 후보 경선 등 향후 당 운영 과정에서 파열음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에서 전 최고위원은 원내지도부의 탄핵안 처리 전후 상황 대처를 두고 우 원내대표의 지도력을 문제 삼았다. 전 최고위원은 친문(친문재인) 진영 핵심이고, 우 원내대표는 86그룹(1980년대 학번, 1960년대생 운동권)의 리더 격이다.

 충돌의 발단은 9일 탄핵안 가결 직후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였다. 전 최고위원은 당시 일부 의원이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리더십을 공개 비판한 점을 언급하며 “의원들의 지도부 공격을 우 원내대표가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로 몰아세웠다고 한다. 당시 의총에서는 “그동안 추미애 대표 등의 많은 실수에도 (의원들이) 눈감아왔다”는 등 불만이 나왔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0&aid=000302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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