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애초에 왜 믿은거죠?
옛날 안철수 정치 발 들일때부터
'저사람의 사업가 자질이나 도덕성은 어느정도 검증되었어도 정치적 자질은 모르는거고 난 부정적으로 본다.'
라고 했다가 반대만 먹던 사람인데.
이제라도 묻습니다. 대체 왜 믿던겁니까?
박시장님이나, 고 노 대통령, 문의원님 같은 분들은 과거 사회,정치적 행적에 대한 믿음. 그런 믿음이 있었는데
안철수는 그런게 하나도 검증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사업적 검증과 본인의 능력이라면 모를까.
본인의 능력이야 어느정도 플러스 요인이긴 하지만 정치적 청렴과 전혀 관련이 없고 정치적 감과는 거리가 있다는거 동의 하실테고,
사업정 검증 하나본거 치곤 과했다 봅니다. 그러니 더욱 궁금하네요.
시비조로 느껴질 수 있지만 진짜 궁금해서 라고 화내지 말고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