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나들이지 처음이라 음청 힘들게 간ㅋㅋ
오늘 날이 약간 흐리기도 하고 바람불고 시원해서 너무 좋았네요 !
땀 흘리고 난 뒤에 씨원한 초계국수 넘 맛있었구요 ~ 새콤달콤...또 생각나는 자극적인 맛 ㅋㅋ  

그런데 팔당역 근처에는 괜찮은 카페가 잘 안보이네요 ㅜ 보이는 데 들어가긴했는데 비싸긴 비싼데 맛은 그닥...혹시 역 근처는 아니더라도 멀지않은 곳에 느낌있는 ㅋㅋ 카페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