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맘에 안드는 논란글이 올라오면
"분탕"으로 몰아붙입니다.
대표적인게 레바, 남혐조작, 장동민논란(행여 오해할까바 말하지만 장동민 발언 잘못 맞습니다) 등등..
하지만 자기들 맘에 드는 논란글은 "자정작용"이니, "박멸"이니 화력을 쏟아붓습니다.
이중잣대란 이런겁니다. 논란을 자기입맛에 맞게 취사선택해서 멋대로 "분탕"으로 뒤집어씌우는 것.
그동안 오유에서 이중잣대가 팽배했던 게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오늘도 하나 보이더군요. "여왕벌"
여왕벌도 대표적인 성별프레임 단어입니다.
아몰랑, 김여사같은 성별프레임 단어는 극렬혐오하는 사람들이
거침없이 여징어들한테는 여왕벌 프레임을 뒤집어 씌웁니다.
그리고도 죄책감도 없어요. 왠지 아십니까?
여왕벌은 성별프레임단어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여자가 여자에게 붙인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주체가 여성이면 여성혐오성 발언 해도 된다는 식의 얼척없는 논리죠.
앞으로는 이런 역겨운 이중잣대 놀이에 놀아나는 오유인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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