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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014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764건의 의약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사들인 의약품 중에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불면증 치료제인 서카딘(멜라토닌), 전립선비대증·탈모 치료제 프로스카(피나스테리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칸디다증 치료제인 스포라녹스캡슐(이트라코나졸) 등 전문의약품도 포함됐다. 또 피부미용에 쓰이는 태반주사, 감초주사, 마늘주사 등을 대량 구입해 논란이 일었다.
대통령은 왜 결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