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다가 시끄러서 잠에서 깻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817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태솔로1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0 02:24:23
앞집 옥탑에서 쌈이 났어요
3-4명?? 이서 문두드리고 난리가 났는데
대충 내용을 들어본즉 앞집 옥탑에 사는 사람이 여기저거 돈도 빌리고 외상값도 많나봐요
그래서 문두드리면서 부르는데 안에 있는건지 잘 모르겠었는데 경찰도 오네요
결국 문 개방 안에 사람있었네요 한 2시간 두드리는거 같던데
막 머라머라 하면서 욕도 나오고 하는데 대충 몇백은 되는거 같네요 금액이
"왜 전화 안받냐!"
"전화기가 고장났다"
"너가 연락을 준다고 하지 않았냐!"
"폰이 고장났는데 어떻게 하냐"
"폰만 전화냐 공중전화나 전화빌려서라도 할수있지 않느냐!"
"공중전화는 써본적이 없어 친구가 없어서 빌릴사람도 없다"

대화 내용 듣고있는데 하 항암제좀~
자기네집엔 티비도 없다면서 이런 불쌍한 사람 괴롭히는게 재밌느냐고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데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돈받으러오신분들 성인군자 이신듯 나같으면 벌써 고소하겠는데
경찰도 새벽이니까 조용하게 해결하라고 하고 가고
전 잠에서 깨서 배고프네요 밥도 없는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