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 같은분들 많으실텐데.. 제가 33살인데 게임 경력이 좀 화려합니다. 우선 중2때 텍스트머드게임 단군의땅을 고2때까지 즐겼으며... 고3때인가 디아블로를 즐겼으며 98년도에 본격 울티마온라인을 접하고... 2002년도까지 울온에 빠져있다가 2004년도쯤 와우에 빠져살았죠 그후로 무지많은 게임을 즐겼죠 이젠 게임불감증까지 있는데도 끊지 못하고 절절댔구요 근데 돌이켜보니 정말 남는게 하나도 없네요.... 차라리 남는건 게임에서 알게된 사람들? 외엔... 게임으로 남는건 하나두 없더라구요 그래서 드디어... 게임에서 손을떼고 제대로 살아보려고하고있습니다. 근데................... 디아블로3는 어쩌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