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할께 없음 그냥 같이 울었고 같이 느꼇다.... 마지막부분이 리허설이랑 다르게 진행된부분에서 이사람은 곡부르는 현재 자기감정에 충실히한채 무대에 임한다고 느껴졌음
김범수
개인적으론...1절부분은 실망심햇음... 음정일관성이 없고 가성으로 밀어붙이다가 갑자기 다음마디에 음 뚝떨어트려서 으잉?했고 또다시 올렸다가 뚝 떨어트리면서.. 뭔가 부자연스러운 전개로 느껴졌음...
그러나 곡전체 소화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할뿐만아니라
발성에서 엄청난 충격받았음
박문국
진심으로 무대 즐긴가수... 처음에 등장할땐 억지로 밝은척하는듯 보였지만(입술마르셔서 침바르시고하는모습에서..) 곡시작하자마자 바로 흥에겨워 무대즐기시는모습에 ... 와... 가수란 역시 무대에서 제힘을 다하는구나.. 라는게 느껴짐과동시에 같이 흥얼흥얼+ 들썩들썩모드 들어갔음
연우甲.. 오늘까지도 긴장하신모습보면서 아쉬웠음... 리허설때나 중간평가때 보여줬던 고음뽑아내기가 좀 아쉬웠음..(호흡이 짧았던거.. 일반적인 대중들이 기술적인 발성이 뛰어나면 자연스레 호응하기때문에 오늘 순위가 4위에서 그치지않았나싶음..) 그리고 뭣보다 다른가수들보다 관객과의 소통면에서 조금 아쉬웠음... 조금 싸보일지 모르지만... 그냥 노래경연하러나온 참가자의 모습 단지 그뿐이었던거 같음... 지난경연에서 임재범이 느낀 '진짜가수'라는 면모가 없어진 경연이 아니었나 싶음..
이소라
오랜만에 이소라 본연의 모습으로 경연한거에 진심으로 기뻣고 무난한 선곡...
그렇게 까일것도... 그렇게 칭찬할것도 없었던 무대라고 느껴짐...
그러나 관객,시청자와의 호흡하는 능력은 엄청난듯... 숨소리 하나하나 입모양.. 눈깜박임 무슨 모션하나하나까지도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은...
박정현
진심으로 지금 기억나는거는
하림등장씬 바께없음....
박정현씨 팬분들이나 본인(그럴리없지만)이 이글본다면 죄송하지만 저는 어떠한 감동도..느낄수가 없었던 경연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