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해 피드백 하겠습니다. 더 이상 오해의 골이 깊어지는 것을 막고자 이 글을 쓰는 것이니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을 받아들이고 일이 해결될 때까지 소통하겠습니다.
= 더 이상 버티다간 얼굴 다 팔리고 본전도 못 건질것 같으니 이쯤에서 소화작업 좀 들어가려고 한다. 다음은 없다.
여시 내 63만 회원의 의견이 모두 다양하고 한가지의 담론만을 주도하지 않고 주도할 수도 없습니다.
= 니네가 아무리 입김 불어봐야 우리 내부 의견을 변화시킬 순 없다.
당장 옹달샘관련 불매운동글만 봐도 여시가 "좌표"찍고 선동했다고 주장하지만, 불매운동에 관심갖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조직되지 않은 개인의사에 따른 행동들이었고 카페 차원의 주동은 없었다는 점 상기드리고 싶습니다.
= 우리는 멀쩡하(다고 생각하)니까 아쉽지 않은 일부만 잘라버리고 그냥 끝내고 싶다.
또한 오유 내의 장동민 관련글 좌표를 남겨서 찬반을 눌러달라는 댓글이 달린 것은 해당커뮤니티가 가장 민감하게 여기고 후에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간과한 것은 인정하나 카페 차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도모하려 했다면 글리젠/댓리젠이 빠른 여시 특성상 묻히지 않게 지속적으로 끌올 하며 참여를 독려했을 것입니다.
= 운영자가 나서서 아이피나 반대패턴 확인만 안 했어도 생각대로 잘 굴러갔을 텐데 조온나 아까운 타이밍에 그만 초를 치고 말았다. 앞으론 더 치밀하게 조작하겠다.
또한 대다수의 회원들은 그런 댓글이 올라왔었는지조차 알지 못했고 타 게시판에서도 해당댓글에 관련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 왜냐면 니네는 어차피 확인 못할 테니까.
이 글 이외에 2~3개의 댓글에 해당 오유링크가 나오는데 이 링크를 걸어놓은 댓글에 동조하는 대댓은 1~2개 정도로 극히 일부였으며 이것만으로 여시에서 조직적인 조작(여론)단체가 존재한다는 주장은 수용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TF팀 빼고는 없다.
그러나 일부 회원들에 의해 실제로 그런 글과 댓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는 점을 확인했고 이 일에 관해 일부 여시회원이 오유 내에 독자적으로 글을 게재한 것과 또 조작성 댓글을 작성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드리며 해당 회원 역시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린 뒤 여성시대에서 강퇴처리 되었습니다.
= 자, 책임 탱킹할 고기방패 나가시니 적잖이 먹고 떨어져라.
그러나 일부 회원들에 의해 실제로 그런 글과 댓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는 점을 확인했고 이 일에 관해 일부 여시회원이 오유 내에 독자적으로 글을 게재한 것과 또 조작성 댓글을 작성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드리며 해당 회원 역시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린 뒤 여성시대에서 강퇴처리 되었습니다.
= 이 새벽 같은 시간에 니네들 보여주려고 글 쓰는 내가 불쌍하다. 그러니 너네도 얼른 사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