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푼 만큼 돌아온다...?
게시물ID : diablo3_81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쟈이안트
추천 : 2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24 01:30:22

 

편의상 음슴체로 갑니다.

마지막 피씨방 이벤트 대미를 장식하기위해 토욜 일찍부터 피시방으로 달려 감

친구 시작하자 마자 주니마사 신발 먹고 바로 팔아서 인나 4셋(기존 2셋) 맞춤

친구 하면서 '이거 신세경이네'하고 염장 지름.

옆에서 난 세트는 커녕 전설도 나오지 않음

부러워만 하다 옆을 보니 어떤 아저씨가 공개방에서 악사로 이속없는 신발로

힘겹게 따발총을 쏘시면서 장깨들 뒤를 따라가심

그래서 전에 쓰던 현인의구도 드림..

그리고 스팩을 봤는데..명사수키고 디피가 53000 !!!

'으아... 이럴순없어~~~' 1.03 패치후 명사수 키고 디피38000 나온던 액1에서

챔편몹 만나면 벌벌 떨던 그시절이 생각 남.

창고에 있던 템하고 친구한테 활, 화살통, 허리띠 받아서

머리부터 발끝 까지 풀셋으로 맞춰드림

결과 디피 90000(명사수) 돌파!!!

그리고 일요일 맘을 비우고 액3 도는 중 패치후 첨으로 녹색 글씨가 딱!!

인나 바지임을 직감 함.

정말 갖고 싶었던 ....ㅠ

 

상급은 아닌거 알아요. 그래도 공속 9라서 만족합니다.

이제 나탈반지랑 투구만 있으면 셋팅 거의 완성이네요.

플레이 시간에 비해 스펙이 좀 그렇지만..차근차근 자기 힘으로 스펙업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게 젤 재밌는거 같아요. 캐릭에 애정도 생기고

오유 디아게 님들도 모두 득템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