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의 변명들로 넘어간 일들 또 한 많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이죠..
오늘도 시급한 일들은 일어 나고 있겠지요..
그런식으로 넘어 가기엔...
천안함도 삼풍백화점도 서해페리어도
너무 더런운 것들의 집합체 아니였나요??
저 자신도 잊어 가는게 무섭더군요..
"아~진정 내가 어떤교육을 받아 온건가..ㅠㅠ"
싶구요..잊지 않습니다.
저는 노통이후로
"경재는 조금 뒤쳐져도 괜찮아 지금까지 질주경재모드였으니까..이젠 기본을 탄탄히 할 때 일꺼야.."라는생각으로 문재인씨를 지지했었 습니다.
지금도 지지하구요..
20:80의 법칙이 아니라 80:20의 법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요.
저도 안전한 나라에서 아이키우고
존경받는 국회의원들이라 칭하며
잘 사시 분들을 존경하고 싶습니다.
아이와 연락이 한시간이상 안되면 불안하고
국회엔 개@ㄲ들이 너무많고
한국에서 에쿠스 이상급 끌고 다니면 저 사람 세금은 잘내나?의심 하지 않고요..
잘 먹고 잘 살자라는 개념이 우리모두가 아닌 시대가 왔다는 것에 씁슬하네요..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건데..
그리고 우리나라는 '내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라고 배워 왔는데..
이젠 '내 나라'라고 부르기도 창피한
그런 나라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전 절대 안잊습니다.
몸 안에 종양이 생겼는데 손가락 다쳤다고 암제거 안할 겁니까??
피부의 괴사가일어나면 그 부위도다 더 많이 도려낸다던데..
"이정도면 적당히 치료한거지..'하며 흐믓 해야합니다?!
전 못 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