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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충분히 추악한 승리자가 될 수도 있었음.
게시물ID : thegenius_8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리.
추천 : 1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9 22:04:38
노홍철이 은지원한게 이은결은 두개주기로 했는데 몇개줄꺼?

이거 한마디만 했으면 가넷을 번다는 명분이 생겨서 
시청자들이 이렇게까지 불편하고재미없게 느끼지 않았을것 같아요.


지니어스 게임의 본질은 더많은 가넷과 승리라는 것에는 누구나 동의하실겁니다.
따라서 더많은 가넷이나 승리를 위해 행해지는 행위는 얄밉긴해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상황이고 재미도있었죠.
시즌1때 데스매치에서 김풍의 가넷딜이나, 큰마을 작은마을에서 도둑 성규의 거들먹거리기나, 이은결의 가버낫은
모두 가넷을 위해 움직인다는 명분때문에 노잼에 혐오는 아니었죠.

근데 지금은 모든행위의 명분이되는 가넷을 빼놓고 행동을결정하니
재미도없고 짜증만나네요 ㅋㅋㅋㅋ
하다못해 시즌1의 김구라 이상민 김풍연합처럼,
노홍철을 위주로한 노홍철은지원이상민연합이 대놓고 인증된 장면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혐오는 아니었을꺼라고봅니다.
완전연합이라 반연합세력인 이은결과 대립하는구도도 아닌데,
가넷이라는 명분도 없이 암묵적 연합을하니, 보는입장에서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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