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에 대한 귀책은 명목상이던 실제적이던 지도부의 책임이라봅니다

늦어도 7.30재보선이후에는 선거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봅니다만

생각해봐야할거는 호남지지층때문에 타지역 야권후보가 안철수대표지지유세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막상 광주선거를 지켜보니 일부지역에서만큼은  적극적인 안철수마케팅을 내세운 지지유세를 일부지역에서는 했음 어땠을까 싶네요

부산에서 실제로 새누리당반응은 부산지역에서 안철수가 적극 지지유세했다면 필패했을거라고 반응하는거보면 부산은 오후보와 새정치의 판단미스가 아쉽다보네요

경기도지사선거는 애초에 공천을 잘못했고(비록 경선했지만) 마케팅도 실패했다봅니다

새월호심판론이 대두되는 와중에 개혁성향을 내놓은 새누리당에 내놓은다는것이 정통민주당출신..... 마케팅은 듬직.... 애초에 프레임자체가 안먹히는데 무슨 남경필을 이기나요? 야권성향표도 남경필후보로 갔는데

결국엔 지도부와 당원간의 불신과 판단미스가 지선의 결과를 낳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세과정에서 당권을 향한 정쟁이 표면적이던 수면아래던 심했던거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그게 아니더라도 이런 기사나 나오게만들게한것은 상당히 아쉽네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2&aid=000195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