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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공식.ssul
게시물ID : cyphers_81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lad
추천 : 11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4/22 01:55:12
스샷이 없는 관계로 음슴체.
본인은 루이스였고 3인팟이였음
난입으로 우리팀엔 엘리가 들어옴
백업이 좋아 한타를 잘풀어
적팀 본진 하나만 남아 있는 상태였음

엘리가 물리거나 물릴려고 할때마다 도와주니
엘리가 thanks!를 연발
엘리 목소리가 좀 귀엽지 않음?
근데 오늘따라 엘리 목소리가 심쿵
그리하여 팀챗으로 엘리 너무 귀엽지 않나요?
라고 하자 믿었던 파티원들 마저 나를 로리콘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함
현 상황을 타계하고자 님들 저 자살하러 갈게요
라고 적은 후 본진에서 피채우고 있다가 적진으로
향하기 시작함
나름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본인이 적진으로 갈수록
팀은 당황하기 시작함
이윽고 적팀 와이존에서 결슬타고 적진으로 향하자
이런 미친 로리콘 xx라는 소리가 왠지 들려옴
하지만 결슬은 이미 적진으로 향한지 오래요
이미 엎어진 물이였음
허나 적팀엔 본인보다 그전부터 다이브 치고 있었던
트릭시가 있었고 적팀은 그걸로 인해 팀쳇으로
싸우고 있었는지 적진 한복판으로 결슬타고 들어오고
있는 본인을 아무도 견제 안하였고 미동조차 없었음
장난으로 들어간 결슬이였으나
도착지점엔 적팀 3명이 옹기종기 사이좋은 먹잇감이
놓여져 있는것을 확인한 본인은 도착하기 직전 
두뇌를 총 가동하여 원하드를 빨고
E를 누르니 사이좋게 모여서 서로를 비방하기 바빴던
상대편들은 3명 즉사당하기에 이르고
뒤늦게 눈치챈 휴톤이 바야바를 날리는 찰나
영동속에 포함되어 잘 냉동 되어버림
우리팀은 와 시x새x에서
와 x발(감탄형)으로 도배되고 있었고 적 본진을
부순뒤 본인은 다시는 로리콘 무시하지 마라
라며 훈훈하게 끝냄
적팀 다이브친 트릭시는 역적이 되어 있었고
우리팀 다이브친 루이스(본인)은 영웅이 되어 있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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