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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호텔비너스"를 보던중...
게시물ID : humorstory_81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또리
추천 : 1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1/01 04:35:44
난강씨가 나오는 영화..
개인적으로 난강씨 팬인지라-_-)
봤습니다. 그리 기대는 안했는데...뭐 볼만 하더군요..
여기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자막이 없는 일본 영화더군요..
연애계 쪽에 관심좀 있는 분이라면 아실지도..
초난강의 적극적인 설득과 권유로 모든 스탭이 이 영화를 찍으면서 한글로 말하고 생활했다 하는군요
좀 어색하긴 하지만 일본연기자들의 한글연기 참 마음에 들구 또 색다른 느낌도 들더군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닥터 부부가 있는데...스토리는 대충 자제하고..
여자가 닥터 곁을 떠나게 되는데(왜떠나는지는 영화보세요..;;)
그때 나오는 음악이 한국음악인 라라라입니다.
이수영씨 노래죠..
개인적으로 이수영씨 좋아라 하는지라..
일본영화에서 한국가요가 나오니 또 감회가 새롭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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