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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답답
게시물ID : gomin_81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8살
추천 : 1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0/08/28 02:15:04
고등학교그지같은곳으로간탓에 고2에자퇴때리고내친구들은몇달있음20인데 나는19이고,알바같은거한달하고때려치기일쑤고 꼴에가족이라고있는친오빠는내가뭘하던신경도안쓰고 하나있는엄마는빨리돈벌어서나가버리라느니 자식하나없는셈치면된다느니짓걸여대고 친구들이라고있는건드문드문만나놀뿐 연락안하는것들이더많고어쩌다연락하는것들도있고 도움되는것들은몇없고,바라지도않았지만 이번에또알바하던거때려쳤다니까좋은소리못하는어머니 역시했던말또하는어머니,나에겐완전무관심인친오빠 아빠는뭐더라그불법뭐어쩌고돈빌리고안갚아서그런거됐고 전부터알았지만역시현실은...사회는내게너무버겁다 뭐오프라윈프리는나보다더빡세게살았지만 기회가된다면오프라윈프리와얘기해보고싶다 가방끈이짧은탓에뭐대화가되지도않겠지만은 그만큼나도참인생뭐같이사는거같다 말그대로정말죽지못해산다고해야한다 아 나는 앞길이너무막막하다 나는오프라윈프리처럼사교성도없고 말재주도없고그렇다고이쁜것도아니고 그리착하지도않고이건뭐.. 주목할만한그뭔가가없다 나는어떻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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