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권유에 의해 교회를 다니고있는사람입니다. 
맨날맨날 믿음을 부르짖기는 하는데...

아직 믿음이 있지는 않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뭐가 믿을만한게 있어야 믿겠는데
판타지소설을보고 마법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나 개신교를 믿는거나 저에게는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저는 애초에 종교적인 편견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요즘 교회에서 믿음에대한 압박, 주말마다 나오는것에대한 압박 그리고 거기서 있는 같지도 않은 정치까지 정말 정나미가떨어집니다. 

교회가 여기만 이런건지.. 아니면 다른곳도 같은지.. 요즘드는 생각은 이래서 사람들이 개독이라고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점점 기독교인에대한 색안경을 끼게되눈것 같기도 하고요... 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종교적 편견을 이런식으로 가질수도 있다는것은 상상도 못했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