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야동을 봤는데요 우리나라 꺼 더군요 그런데 어떤 건달같은 녀석이 여고생 눈을 천으로 묶어놓고 손도 묶어놓고는 "내말 만 잘들으면 무사히 보내줄꺼야 내말 잘들어 " 이러면서 여고생을 막 대하는데요 여고생은 잔뜩 겁에질렸는지 시키는데로 다하네요 질문도 이상한걸 "몇명이랑 잤냐?" "언제 했냐?" 등 아무튼 제 질문은 이게 연출일까요 아니면 진짜 실제일까요? 연출이라면야 모 상관없지만 실제라면 이거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동영상 보는 내내 여고생이 불쌍해서 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