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114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세밍턴
추천 : 1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8 18:19:28
바로 1시간전 상황 식구들이랑 내차타고
밖에서 외식하고 집으로 옴
와이프차 조수석문짝이 활짝 개방되있는게 아님?
놀래서 가보는 도둑님이 계셨슴
범생스탈에 왜소한체구 검은 쁠테
나는 바로 육두문자 시전후 112 콜
도둑님 20살이라고 함 광속 무릎꿇기와 즙짜기 돌입
어른이랑 와이프는 어쩔줄 몰라하고있슴
그때 순찰차 도착 차털이잡았다니까 졸라 빨리옴
전에 술주정 부리는놈 있다니깐20분도 더 걸리두만
순경아저씨 내리고 정황이야기하고 도둑님 순순히
인정 절도미수로 임의동행한다며 수갑은 않차고
순찰차 뒤에 실음
차에서 주민번호 조회하더니 다시 내려서 수갑채움
알고보니 절도 전과가 있다고함
몇일있다 경찰서 오라는데 울와입이랑 어른은
용서해주라함
근데 제가 용서해준다고 용서가됨?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