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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당일에 대한 추론
게시물ID : sisa_817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IN
추천 : 7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4 18:37:28
1. 박근혜는 원래 예정대로 오전에 프로포폴을 맞고 미용시술을 받음
    
-김영재는 처음에 그날 휴진하고 골프장에 갔다고 했다고 해명하였으나 프로포폴 기록이 나오자 오전에 장모(77세)에게 미용시술을 했다고 진술

-그날 사용한 프로포폴은 15ml로 77세의 고령인 장모에게는 과도한양

-골프장에 간건 오후이므로 하이패스기록은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알리바이가 안됨

-이날 시술은 조대위가 평소처럼 도왔을 것
 
-시술로 인하여 안면마비로 양치를 할수 없어 신보라에게 의료용 가글을 가져오라고 함

-박근혜는 세월호 침몰에 대해 무관심하였을 가능성이 큼
 
-아무리 대통령이 병신이어도 정상적인 참모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머리끄댕이라도 잡고 나왔겠지만, 한번 찍히면 용서가 안되는 박근혜스타일상 용기를 낼 수있는 참모가 없었을 것

-그리고 오후에서야 미적미적 준비해서 중대본 방문


2. 세월호 고의침몰이 사실이라면 범인은 김기춘&국정원  

-국정원 댓글조작, 부정선거 등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김기춘과 국정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당시 뜨고 있던 박원순도 잡고 지지자 결집도 이끌어낼 꽃놀이패

-그러나 어설픈 조작이 걸려 무죄판결이 나오고 국정원장과 박근혜가 사과까지하게됨

-초조해진 김기춘과 국정원은 한성호 침몰사건처럼 모든 이슈를 묻어버릴 메가톤급 작전을 급하게 준비

-국정원이 실소유주인 세월호를 침몰시켜 이슈 묻기, 보험금, 언딘으로 슈킹 1석3조

-최순실은 몰랐을 수도 있고 관여했을수도 있음 (헬스장 기사가 사실이면 몰랐던거)

-박근혜는 알필요도 없었고, 혹시나 실수할까봐 일주러 시술 잡힌날을 디데이로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출동명령을 거부할 수있는자는 김기춘이 아니면 설명이 안됨, 아니라면 그 출동 저지시킨자에 책임을 전가시켰을텐데. 지금까지 누군지도 안밝혀짐



 지금까지 세월호 관련정보를 보며 추론한 내용인데...

점점 저는 이거인거 같은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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