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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보면 참 이상해요.
게시물ID : freeboard_817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씨
추천 : 1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0 11:35:56
우리는 멍청해서 가만히 있던게 아니라 멍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중하고 있었고 죄는 미워하대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이유때문에 주작이 판쳐도 여시를 욕하기 보다는 정식적인 사과문 혹은 사건의 진상을 듣기를 원했고 무죄추정이라면서 끝까지 믿어줬는데 왜 마지막에 보니 우리가 바보 머저리 만만한 병신이 된거죠? 이거 지극히 당연히 이루어졌어야할 순서 아닌가요? 왜 여시하고 싸움 난거 보다보니 초중고대학교 천천히 쌓아온 상식이 철저하게 부정당하고 있는거죠? 지금 여시 반응 보니깐 되게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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