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게에서 몰이하던 행위들 잘못됐다고 했습니다. 

다른 의견도 존중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시게에서 격추시킨 증거 있냐는 말만 대부분 하더군요. 

솔직히 객관적 증거가 없으니 정황상 증거만 말할 수밖에요. 

결국 전 증거없이 몰이행위한 꼴이됐지요. 

이건 뭐 제 잘못이 크니 더 할말은 없습니다. 

근데 객관적 증거 없이 몰이행위 하지 말라고 하던 사람들이 정작 시게에서 행해지는 무분별한 몰이행위는 안 보이나 봅니다. 

그리고 제가 해당글에 썼던 다른 내용들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니들 몰이행위하지말고 다른 의견 존중하라는 말에 대해 언급하는 이는 한두명이었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객관적 증거를 따질거였다면 진작에 시게 내에서 따져가며 몰이행위 없앴어야죠. 

증거없이 박사모, 일베, 국정원 알바 몰이 하지 말라고 했었어야죠. 

냉정하게 제가 시게에 썼던 글의 제목과 내용에 대해 반대받고 지적받은 건 기분 안 나쁩니다. 

반성하는 부분도 있구요. 

근데 저에게 했던 지적들을 왜 본인들은 안 지키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