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817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lZ
추천 : 10
조회수 : 1450회
댓글수 : 100개
등록시간 : 2013/08/25 00:01:04
전번도 부모님. 은행. 음식점 합해서 10명?
카톡은 내번호 전에 쓰던분인지 친추되있어서
20명 정도 있음
카톡울린게 언젠지...대출 문자. 이런저런 공공기관
문자. 사장님 문자(출근시간 알려주는 문자) 제외하고
친한사람이 연락한 경우가 이번해에는 없음...
이제 진심 혼자인듯싶음
근데 내가 또 미성년자고
학교도 자퇴했음
번호도 갈면서 친구들과 영원히 ㅃㅃ2하고..
친구도 아님 학교자퇴하고 전화따위 없었으니
나도 부담없이 폰번호 바꿨음
하... 어쩌다 보니 스쳐간 인연 뒷담까게 됐음ㅋ
나 오늘 쇼핑했는데 혼자 갔음
놀러갈곳도 없음
알바하는곳 언니들은 다 성인이라
나랑은 안놀아줌ㅜ
술마시러가고ㅜㅜ
그나마 나랑 같은 처지의 학교 자퇴한 언니도
친구가 있는듯
난 외톨이같음
옷을 사도 옷입고 갈곳이라고는 알바뿐
혼자 사는세상이 되버림
하
힘들지만 힘내야함
아자아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