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장사를 하던도중 가게로 말티즈 업둥이가 찾아 들었더랬죠...
지저분도 하고 음식장사집이라 동물 들이기도 뭐했는데 왜 옛 어른들께서 찾아 들어온 동물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하셨었기에 바로 근처 동물 병원에 신고접수 해놓고 목욕 의뢰 해서 집에 데리고
있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대 이 꼬맹이가 하는 짓도 이쁘고 말도 잘들어서 언젠간 주인분이 찾아 가겠구나 하면서도 급정을
줬는데 아니나 다를까 며칠 있다가 찾아가더라고요...
스켈링이다 영양제다 뭐다 다 시키면서 정을 너무 줘서인지 지금은 외로움에 공황장애가 올듯...ㅜㅜ
부득이한 상황으로 입양을 보내시게 되는분 이메일 좀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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