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오는 음료, 정백당 때문에 안 좋다는 것 알지만
늘 입에 달고 다닙니다.
끼니 대신 음료로 배채우기도 하구요.
그런데 지금 마실 음료가 없는데 슈퍼로 나갈 마음은 없습니다.
아...
대체 어디서 들어온 모기지? 어디서 귀신같이 들어온거야?
모기가 싫어하는 소리, 모기 쫓는 어플 써보지만 효용은 그닥...
그러다가 계피가 생각났습니다.
모기가 계피를 싫어하죠.
아.. 집에 계피가루가 있었지.
다시 마실 것 이야기로 돌아와서
계피와 생수가 있습니다.
수정과 였다면 더할 나위없이 크아 캬... 좋았겠으나
계피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