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092221215&code=920501
민주통합당 김기식 의원은 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 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담합 조사 처리 시점을 청와대와 사전 협의했다”고 말했다.
당 4대강 사업 비리담합조사소위 위원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위의 내부보고 문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처리 시점을 청와대와 사전 협의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5면